파인시네마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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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스터
청설  
감독
주연
개봉일
공식홈페이지
조선호
홍경,노윤서,김민주
20241106
손으로설렘을말하고가슴으로사랑을느끼는,청량한설렘의순간대학생활은끝났지만하고싶은것도,되고싶은것도없어고민하던‘용준’(홍경).엄마의등쌀에떠밀려억지로도시락배달알바를간‘용준’은완벽한이상형‘여름’(노윤서)과마주친다.부끄러움은뒷전,첫눈에반한‘여름’에게‘용준’은서툴지만솔직하게다가가고여름의동생‘가을’(김민주)은용준의용기를응원한다.손으로말하는‘여름’과더가까워지기위해더잘듣기보단더잘보고느끼려노력하지만,마침내가까워졌다생각하던찰나‘여름’은왜인지자꾸‘용준’과멀어지려하는데…